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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8-27 16:42 조회8,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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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라, 이형택 등장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6.4%~5.8%
    박원식 기자  |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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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4.08.27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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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테니스국가대표이자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출연한 < 우리 동네 예체능 > 시청률이 6.4%로 높게 나왔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KBS2 < 우리 동네 예체능 > ’테니스 실력테스트 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4%.

    지난 주 ‘우리동네 테니스단 첫 만남’ 편(6.2%)보다 0.2%P 상승해 < 우리 동네 예체능 > 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 우리 동네 예체능 >의 시청률은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 다큐 공감 >(5.3%)보다 1.1%P 높으며, MBC < PD 수첩 >(4.6%)보다 1.8%P, SBS < 매직 아이 >(3.4%)보다 3.0%P 높은 수준이었다.

    전미라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테니스코리아 기자 시절 윤종신을 인터뷰한 뒤 "자기 보다 키 작은 남자는 눈여겨 보지 않았다"며 "강호동이 자꾸 윤종신과 결혼할 것 같다고 하면서 테니스모임을 만들자고 해 만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을 시작, 자체 평가전, 입단 테스트, 선수 선발전 등의 과정이 순차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사는 가수  이재훈이 스케줄이 바쁜 헨리를 대신해 투입되어 신현준과 단식 미니 게임을 했다.  이재훈은 “나는 테니스 환자다”라고 테니스에 열정을 보였다. 이를 들은 신현준은 “동호인 사이에선 유명한 테니스 광이다. 나도 0-6으로 패한 적 있다”라고 털어놨다. 성시경 역시 지난해 이재훈과의 경기에서 2-6으로 패한 전적이 있었다고 이재훈을 치켜 세웠다. 하지만 이날 신현준을 상대로 한 입단 테스트에서 이재훈은 4대 2로 패했다.

    이에 신현준이 “나는 아침부터 와서 몸을 풀었다. 이재훈은 몸도 안 풀고 했다. 그럼에도 내가 이겼다”고 하자 이재훈은 “제주도 가고 싶다”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날 < 우리 동네 예체능 >의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자40대 시청률이 7.1%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30대(6.0%), 남자40대(5.3%) 시청률이 그 다음 높아, < 우리 동네 예체능 >이 30~40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와 달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9%)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 이형택이 홍일점 차유람을 편애하고 나서 화제를 모았다.26일 이형택 전미라가 주축이 된 훈련기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이형택이 차유람에게 리턴하기 좋은 공을 피딩해 “너무 쉽게 주는 거 아닌가?”라는 지적을 받았다. 차유람이 짧은 볼에 에러를 하자 “그런 거 에러하면 안 되는데” 하며 이형택이 안타까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처럼 예쁜 제자라면 편애할 수도”, “나도 차유람에게 쉬운 서브 줄 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형택과 전미라를 한국테니스 양대산맥으로 표해 높은 가치로 평가했다. 이형택에 대해서는 2003년 호주 아디다스인터내셔널투어대회 우승 방송 화면을 잠시 노출하며 국내 유일의 투어 우승자 임을 부각시켰다

     

       
    ▲ 전미라는 윔블던 주니어 결승에서 힝기스와 경기한 장면을 소개하면서 세계 2위로 언급했고 자막에는 테니스여왕이라는 말로 국내 테니스 최고여자선수로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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