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전 사령부 병사 테니스동아리 창립 테니스강습회

특수전사령부(사령관 장준규 중장)가 아머스포츠(대표 최삼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회장 정용택)과 손잡고 장병들에게 테니스를 적극 장려하는 클럽을 만들었다. 일단 아머스포츠(윌슨) 백승열이사가 부대를 방문해 테니스 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도자연맹 송정환 부회장 등 유명 강사들이 장병들에게 테니스강습회를 열었다. 3개월 뒤 병사들은 테니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라켓을 처음 잡은 장병들

▲ 단체사진.이들이 모두 동호인이 된다면 테니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부대에 테니스용품 전달하는 윌슨 백승열 이사

▲ 부대에 테니스용품 전달하는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송정환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