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컨디션 난조로 풀세트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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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1-24 19:17 조회5,9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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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질 시몽(프랑스·15위)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6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 시몽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6-3 6-7 6-4 4-6 6-3)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통산 6번째 호주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조코비치는 호주의 로이 에머슨이 보유한 호주오픈 최다 우승 기록(6회)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조코비치는 1세트를 6-3으로 승리했지만 2세트에서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이어진 3세트를 승리했으나 또 다시 4세트를 내주면서 마지막 5세트를 치르게 됐다.
조코비치는 2-1로 앞선 가운데 시몽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결국 조코비치는 5세트를 6-3으로 승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코비치는 다가올 8강전에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7위)를 상대한다.
조코비치는 2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6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 시몽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6-3 6-7 6-4 4-6 6-3)로 승리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통산 6번째 호주오픈 우승을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조코비치는 호주의 로이 에머슨이 보유한 호주오픈 최다 우승 기록(6회)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조코비치는 1세트를 6-3으로 승리했지만 2세트에서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이어진 3세트를 승리했으나 또 다시 4세트를 내주면서 마지막 5세트를 치르게 됐다.
조코비치는 2-1로 앞선 가운데 시몽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우위를 점했다. 결국 조코비치는 5세트를 6-3으로 승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코비치는 다가올 8강전에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7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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