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구 회원2세 박성아의 한국선수권 본선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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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9-11-19 10:06 조회12,7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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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권] 여고생 박성아, 이빛나 본선에 이름 올려
한국 테니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남녀 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16일 열린 예선 결승에서 여고생인 박성아(전곡고1), 이빛나(중앙여고2)가 실업과 대학 언니들을 당당히 제치고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2회전에서 실업선수인 유재희(수원시청)를 6-1, 6-3으로 누르고 예선결승에 오른 박성아는 내친김에 한아름(용인시청)을 6-3, 6(2)-7, 10-4로 접전 끝에 꺽고 본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한 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박성아는 완전한 재활의 신고식을 하였고 본선 1회전에서 예선통과자인 김주형(인천시청)과 만난다.
이빛나는 예선 2회전에서 실업선수인 맹현진(구미시청)을 6-4, 6-2로 누르고 예선결승에 올라 장수빈(명지대)를 6-4. 7-6(4)로 꺽고 본선에 올라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출전한 신지혜(구미시청)과 본선 1회전 경기를 갖는다.
대한테니스협회 홈피 테니스뉴스 게시물/ 사진-테니스코리아
한국 테니스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남녀 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16일 열린 예선 결승에서 여고생인 박성아(전곡고1), 이빛나(중앙여고2)가 실업과 대학 언니들을 당당히 제치고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 2회전에서 실업선수인 유재희(수원시청)를 6-1, 6-3으로 누르고 예선결승에 오른 박성아는 내친김에 한아름(용인시청)을 6-3, 6(2)-7, 10-4로 접전 끝에 꺽고 본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한 동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박성아는 완전한 재활의 신고식을 하였고 본선 1회전에서 예선통과자인 김주형(인천시청)과 만난다.
이빛나는 예선 2회전에서 실업선수인 맹현진(구미시청)을 6-4, 6-2로 누르고 예선결승에 올라 장수빈(명지대)를 6-4. 7-6(4)로 꺽고 본선에 올라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출전한 신지혜(구미시청)과 본선 1회전 경기를 갖는다.
대한테니스협회 홈피 테니스뉴스 게시물/ 사진-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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