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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동호인 및 어린이테니스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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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0-04-12 15:26 조회14,9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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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0년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주관: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후원: (주)아머스포츠코리아 행사
    주최: 테니스매니아(인터넷 동호회)

    다음 카페의 테니스매니아의 세상은 인터넷 모임과 오프라인 모임에 양면을 갖춘 카페이다.

    온라인상으로 동호인들이 얻을 수 있는 동영상 및 기술 등을 공유 할 수 있고 오프 모임은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에서는 매주 각 지역(부천-월요 단식 모임, 수요복식 모임 : 부천종합운동장),목동-화요 모임 : 목동테니스장, 강북/성동-수요모임 :덕수고, 군포/안양-목요모임, 강동/송파-금요모임 : 송파오륜테니스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전, 대구, 울산지역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각 지역에서는 특색 있는 정기/비정기 모임이 있으며 각 지역에서는 지역 방 대표인 운영자와 운영진이 본부라는 조직을 두어 총괄 진행하고 있고 각 지역방과 회원들의 유대관계와 발전을 위하여 협조를 하고 있다.

    이번 광명시립코트에서 있었던 전국 정기모임은 연중행사로 계획되어 각 지역방과 전체 공지를 통하여 만남의 장을 열었다.

    또한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KTCF에서 주관하는 동회인 강습과 키즈테니스 스쿨을 개최하였다.

    강습회 참가자들은 실력이 다양하다.

    중, 고 시절 선수출신과 대학 동아리 출신의 NTRP 4.0 이상인 상급자, 레슨을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구력 10년 이상의 게임 위주로 테니스를 한 동호인들, 그리고 어린이

    통상 정기모임에는 예선 경기가 끝나는 즈음부터 본선 경기 이외에 나머지 회원들은 번외 경기로 그동안 다른 방에서 보지 못한 회원들과 친목 게임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이번 정기 모임에는 강습회에 대부분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본선 1, 2회전을 마감하고 탈락한 회원들이 바로 레슨에 참석하여 초반 보다 중, 후반의 회원이 더 많이 참여하여 인상에 남았다.

    강습은 총 5개 이상의 그룹으로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 여성부, 어린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처음엔 머뭇거리던 동회인들도 강사진의 시범과 이어지는 시스템에 입각한 레슨을 받아보며 그동안 접하지 못한 티칭론을 보고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특히 각 포지션별 준비동작과 이에 상세한 백스윙 위치 등은 게임에도 바로 응용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시작에 앞서 정예 화된 준비물(윌슨에서 지원해준 챔피언십볼을 강사들이 직접 준비, 강습 기자재)을 보면서 준비된 강사진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시범을 보여준 강사진의 화려하고 간결한 스윙동작에 박수를 치는 시간도 있었다.

    발리와 스매싱 등의 스킬에서 놓치는 볼이 많았고 동작이 매끄럽지 못해서 웃은 적도 있었으나 곧바로 나는 더 잘해야지 하는 경쟁심에 점점 진지해 지는 모습이었다. 정모에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등으로 보통 오후부터는 게임반 먹거리 반의 진행이 보통이었으나 이번 강습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 순간이라도 강사진의 강습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다.

    처음 접했던 그룹별 간이 복식 게임, 중간 중간 이루어지는 잘못된 포즈 지적 및 수정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키즈 스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후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테니스와 접하는 기회를 가져 모든 행복한 하루를 보내어 같이 데려온 부모 회원들에게 많은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운영진에서는 이런 레슨 프로그램에 많은 감사의 표시를 하였으며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KTCF 의 동호인 강습을 적극 받고 싶다는 인사를 정용택 회장님 이하 모든 강사진에게 피력했다.

    어느 회원님은 구력 20년 동안 한 번도 레슨을 받아보지 않았는데 오늘 비로서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점들과 게임 중에 잘되지 않던 사안이 많이 풀렸다고 하였다. 앞으로 이런 동호인 강습회가 계속 개최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 정모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의 의견이었다. 장비 지원에 찬조를 해준 (주)아머스포츠 코리아와도 앞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에 동참하고 싶다는 운영진 부탁도 있었다.(테니스마니아 김민석)

    4월은 전국적으로 테니스 행사가 많은 달이다.지역 대회 및 행사가 많은 탓에 스태프들의 소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스태프들 모두 지역에서 행사 주최가 되는 터라 시간을 내어 강습회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모두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지역행사에 대책 없이 빠질 수 없음에도 스탭들은 어렵사리 대책을 세우고 참가하였다. 김형곤 감사는 허리 부상을 안고 참가하였으며, 김용대씨는 이삿짐을 아내에게만 맡겨놓고 참석, 이승남 이사는 운영하는 코트 행사를 남에게 맡겨놓고 참석하였다. 본부에서는 이러한 스태프들의 봉사와 희생 없이는 아무 일도 기획할 수 없다. 그들이 존재하여야 본 연맹도 존재한다.

    이번 강습회로 본 연맹은 테니스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더욱 신념을 갖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동호인들의 갈증에 부흥하고 그들 속에 지도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함께 호흡하고 같은 희망을 꿈꾼다는 것은 테니스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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